유럽 직구 전문 쇼핑몰 뉴데이, ‘블프’ 맞아 메모리드링크 수버네이드 특가할인

독일의 국민 분유 압타밀 등 다양한 제품을 직구로 판매 중인 직구 전문 쇼핑몰 뉴데이는 오는 17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뉴데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수버네이드, 압타밀을 포함한 전제품에 대해 구매 금액별 할인 쿠폰과 5% 추가 적립금을 지급하며 별도로 특가 구성까지 선보인다. 특히 유럽 내수용 수버네이드 정품 24개 묶음을 기존 판매가에서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뉴데이는 최근 노화로 인한 기억력 장애나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뇌 건강을 챙기려는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메모리드링크 수버네이드의 체험 기회를 높이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에서 수버네이드를 구입하려면 독일 직구를 통해야만 가능한 데 반해 뉴데이 사이트를 통하면 쉽고 간편한데다 24개 묶음의 경우 최대 병당 4800원대인 11만6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수버네이드’는 세계적인 식품회사 다논의 메디컬 뉴트리션 부문인 뉴트리시아에서 20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제품으로 기억력을 담당하는 시냅스를 생성,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오메가3(DHA&EPA) △비타민 B6 등 △콜린(Choline) △우리딘(Uridine) △셀레늄 △인지질 등을 함유했다. 125ml의 바닐라 맛 음료로 하루에 한 병씩 섭취하면 간편하게 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현재 호주, 독일, 네덜란드, 영국,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50-60대 이상 주 고객층을 비롯해 수험생이나 직장인 등 기억력에 도움을 받고 싶은 젊은 세대 등 온 가족이 함께 마실 수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6월부터 “뉴데이”가 공식 스토어를 통해 직구 판매에 나선 바 있다.

뉴데이를 운영 중인 림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우리나라 치매 환자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중년층은 물론 장년층도 식습관과 생활 환경 등 다양한 부분에서 뇌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공유하며 치매 예방에 나서는 분위기”라고 전하고 “이번 수버네이드 특가 할인의 기회를 적극 활용해 유럽의 메모리 드링크를 체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