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 찾아가는 반려로봇 지원 서비스…노인 돌봄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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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는 양주시 옥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3년 찾아가는 반려로봇 지원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찾아가는 반려로봇 지원 서비스에는 서정대학교 대외협력과장 진진희 교수, 간호학과 김기은 학과장, 양주시 옥정종합사회복지관 강선우 팀장을 비롯해 서정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0명이 참여했다.
해당 서비스는 서정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이 주최하고 대외협력처가 주관한 행사로, 양주시 옥정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협력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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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서정대학교는 양주시 옥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3년 찾아가는 반려로봇 지원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찾아가는 반려로봇 지원 서비스에는 서정대학교 대외협력과장 진진희 교수, 간호학과 김기은 학과장, 양주시 옥정종합사회복지관 강선우 팀장을 비롯해 서정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0명이 참여했다.
해당 서비스는 서정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이 주최하고 대외협력처가 주관한 행사로, 양주시 옥정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협력해 진행됐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 돌봄기술을 활용한 지역사회 내 노인 돌봄케어 지원 ▲서정대학교 학생 및 지역주민 간 유대관계 형성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학생 중심의 복지 공동체 실현 등을 위해 기획됐다.
염일열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2023년 찾아가는 반려로봇 지원 서비스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독거노인들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정신건강을 증진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중심의 복지 공동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서정대학교 위탁 운영기관이며, HiVE사업의 지역사회 공헌 자율과제 운영을 위해 연계·협력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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