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2023년 최우수기관사’에 노우상 기관사 선정

조명휘 기자 2023. 11. 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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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는 '2023년 최우수기관사'로 노우상(45) 기관사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제17회 우수기관사 선발대회를 열어 운전업무기량과 이론 및 현장평가를 거쳐 이같이 선정했다.

노우상 기관사는 2005년 공채1기로 입사해 지금까지 대전교통공사 최초로 40만㎞ 무사고 운행을 달성한 베테랑 기관사다.

비상상황 대처 능력과 정차위치, 제동취급 등기본 운전역량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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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대회 '운전업무 기량·이론 및 현장 평가' 우수
[대전=뉴시스] 대전교통공사 ‘2023년 최우수기관사’로 선정된 노우상 기관사. (사진= 대전교통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2023년 최우수기관사’로 노우상(45) 기관사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제17회 우수기관사 선발대회를 열어 운전업무기량과 이론 및 현장평가를 거쳐 이같이 선정했다. 우수기관사에는 김기환·강준석 기관사가 뽑혔다.

노우상 기관사는 2005년 공채1기로 입사해 지금까지 대전교통공사 최초로 40만㎞ 무사고 운행을 달성한 베테랑 기관사다. 비상상황 대처 능력과 정차위치, 제동취급 등기본 운전역량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노우상 기관사는 “안전이 최고의 서비스라는 각오로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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