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형 승합·화물차 검사 주기 1년→2년으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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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부터 경·소형 승합차와 화물차, 그리고 비사업용 대형 승합차의 정기 검사 주기가 현행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된다고 국토부가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자동차 기술의 발달에 따라 차량 내구성이 높아진 점을 반영해 검사 주기를 완화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사업용 경·소형 화물차는 운행 거리가 길고 사고율이 높은 점을 감안해 최초 검사 시기만 등록 후 1년에서 2년으로 완화하고 그 뒤의 검사 주기는 지금과 같이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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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부터 경·소형 승합차와 화물차, 그리고 비사업용 대형 승합차의 정기 검사 주기가 현행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된다고 국토부가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자동차 기술의 발달에 따라 차량 내구성이 높아진 점을 반영해 검사 주기를 완화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사업용 경·소형 화물차는 운행 거리가 길고 사고율이 높은 점을 감안해 최초 검사 시기만 등록 후 1년에서 2년으로 완화하고 그 뒤의 검사 주기는 지금과 같이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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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낮 12시 반쯤 창원시 성산구의 아파트 상가 3층 식당에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오늘 사고로 식당 주인 A 씨가 2도 화상인 중상을 입었고, 식당 유리가 깨지고 간판이 떨어지면서 옆 식당 직원과 행인 등 5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근처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맞은편 상가의 상인은 갑자기 폭탄이 터진 것처럼 엄청나게 큰 소리가 났다며, 깨진 유리 조각 같은 잔해물이 건너편까지 튀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휴대용 부탄가스 잔류가스를 제거하다가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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