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 이재영 군수, 충북산림환경 자치부문 대상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16일 청주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1회 충북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부문 대상을 받았다.
충북 산림환경대상은 산림의 환경 기능을 향상한 공로자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 군수는 정주여건 향상을 위한 산림휴양공간 조성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 바람길 숲 조성 등 군의 산림환경기능을 한 단계 끌어올린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16일 청주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1회 충북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부문 대상을 받았다.
충북 산림환경대상은 산림의 환경 기능을 향상한 공로자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고 산림청·㈔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한국산림보안관연맹·㈔한국임우회 등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 군수는 정주여건 향상을 위한 산림휴양공간 조성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 바람길 숲 조성 등 군의 산림환경기능을 한 단계 끌어올린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증평군,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착수
충북 증평군은 ‘2030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2011년에 수립한 증평군 경관계획을 재정비하고 그동안 주요 개발사업 추진 등으로 급변한 도시 상황을 반영해 지역의 고유한 경관 정체성을 형성하고자 추진한다.
군은 착수보고회와 주민공청회, 군의회 의견수렴 등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경관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7월까지 경관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