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명품 1억5000만 원 두르고 함박웃음 “너무 행복해”(노필터TV)

서승아 2023. 11. 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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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고가의 명품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지난 15일 김나영은 자신의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 '집으로 도착한 1억 4천 5백만 원 상당의 민트박스 티파니로 4가지 스타일링까지 준비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영상 말미에서 김나영은 "1억4천5백만 원치 주얼리는 안전하게 잘 반납하도록 하겠다. 이 시간이 끝나지 않길 바라는데 끝내야 한다. 수거하러 오고 있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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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의 nofilterTV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고가의 명품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지난 15일 김나영은 자신의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 ‘집으로 도착한 1억 4천 5백만 원 상당의 민트박스 티파니로 4가지 스타일링까지 준비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김나영이 한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제품들을 집으로 배송받아 착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나영은 “1억4천5백만 원치가 우리 집에 왔다. 너무 긴장되는 촬영이다. 이 컬러가 심장을 두근대게 한다”라며 말했다.

아울러 각종 목걸이, 팔찌, 반지, 귀걸이 등을 착용한 김나영은 “너무 예쁘다. 한 명품 브랜드의 여자다. 모든 주얼리가 다 보인다. 원래부터 이렇게 끼고 태어난 사람 같다. 돌 때 받은 거 같다”라고 감탄했다.

또한 김나영은 완벽한 파티룩으로 갈아입은 뒤 화려한 주얼리 포인트를 줬다. 김나영은 “이정도 가면 이 파티는 내가 먹을 수 있는 거 아니냐. 휘어잡을 수 있다. 신우 친구 생일 파티인데 내가 가운데 앉아도 될 것 같지 않냐”라며 강조했다.

이어 영상 말미에서 김나영은 “1억4천5백만 원치 주얼리는 안전하게 잘 반납하도록 하겠다. 이 시간이 끝나지 않길 바라는데 끝내야 한다. 수거하러 오고 있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김나영의 nofilterTV’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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