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하이브 선배들처럼 글로벌 활약 노력 중, 반전 매력 보여줄 것”

앤팀(사진=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뉴스엔 이하나 기자]

하이브 글로벌 그룹 앤팀(&TEAM)이 더 다양한 무대에서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11월 16일 오후 3시 일본 도쿄 롯폰기 힐스 아레나에서는 하이브 글로벌 그룹 앤팀(&TEAM)의 첫 정규 앨범 ‘First Howling : NOW’(퍼스트 하울링 : 나우)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앤팀은 방시혁 의장이 이끄는 하이브의 일본 본사 하이브 재팬(HYBE JAPAN)과 산하 레이블인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이 선보인 오디션 프로그램 ‘&AUDITION - The Howling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을 통해 결성된 그룹으로, 하이브의 보이그룹 성공 DNA를 계승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의주는 “하이브 성공 DNA를 계승할 필승전략이라고 하기에는 거창할 수 있지만 저희도 선배님들처럼 전 세계적으로 멋있게 활동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첫 정규 앨범인만큼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준비했다. 앨범 안에는 다양한 장르 음악들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중독성 강한 곡으로 채워져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 완성도 있는 음악, 퍼포먼스 저희의 강점인 칼군무로 앤팀만의 매력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앤팀의 첫 정규 앨범 ‘퍼스트 하울링 : 나우’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더 큰 목소리를 낼 만반의 준비를 마친 아홉 소년의 본격적인 모험의 시작을 이야기를 담는다. 이번 앨범에 주목할 포인트에 대해 케이는 “저희가 이번 활동 때 글로벌 시상식, 음악방송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계획이다. 지난 활동에 이어서 예능이나 다양한 콘텐츠도 많이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앤팀은 아홉 멤버들 다 각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고, 웃기는 멤버도 많다. 무대 위에서의 모습과 예능에서의 반전 매력, 앤팀의 예능캐(예능 캐릭터)를 발견해달라. 다른 팀과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도 고민 중이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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