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4교시 결시율 전년보다 하락…한국사 0.43%·탐구 0.6%↓[2024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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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생 중 4교시 한국사는 2154명이, 탐구는 2200명이 각각 시험을 치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 4교시 한국사 전체 지원자 2만4347명 중 2만2193명이 응시했다.
탐구의 경우 전체 지원자 2만4085명 중 2만1885명이 응시했다.
앞서 1교시 응시자는 2만234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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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지역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생 중 4교시 한국사는 2154명이, 탐구는 2200명이 각각 시험을 치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 4교시 한국사 전체 지원자 2만4347명 중 2만2193명이 응시했다. 응시율은 91.15%다.
4교시 한국사 결시자는 2154명으로 지난해(2260명)보다 106명 감소했다. 결시율은 8.85%로 지난해(9.28%)보다 0.43%p 줄었다.
탐구의 경우 전체 지원자 2만4085명 중 2만1885명이 응시했다. 응시율은 90.87%다.
결시자는 2200명으로 지난해(2259명)보다 59명 줄었다. 결시율은 9.13%로 지난해(9.73%)보다 0.6%p 감소했다.
앞서 1교시 응시자는 2만2344명이다. 전체 지원자 2만4274명의 92.05%로, 1930명이 수능에 불참했다.
1교시 결시자는 지난해 2067명보다 137명 줄었다. 결시율은 7.95%로 지난해(8.50%)보다 0.55%p 감소했다.
2교시 응시자는 2만1831명이다. 전체 지원자 2만3667명의 92.24%로, 1836명이 시험을 보지 않았다.
결시자는 지난해(1993명)보다 157명 감소했다. 결시율은 7.76%로 지난해(8.37%)보다 0.61%p 줄었다.
3교시 응시자는 2만2141명이다. 전체 지원자 2만4213명의 91.44%로, 2072명이 불참했다.
3교시 결시자는 지난해(2205명)보다 133명 줄었다. 결시율은 8.56%로 지난해(9.09%)보다 0.53%p 줄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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