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야적장 화재 완진…폐전선 6900톤 소실

대구CBS 김세훈 기자 2023. 11. 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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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발생한 경북 영천 대창면 폐기물 야적장 화재가 사흘만인 16일 오후 3시 56분쯤 완진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3개동 647제곱미터가 전소됐고 폐전선 6900톤이 탔다.

앞서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9시 40분쯤 큰 불길을 잡고 굴착기 등 장비 70대와 인력 240여 명을 투입해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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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제공


지난 14일 발생한 경북 영천 대창면 폐기물 야적장 화재가 사흘만인 16일 오후 3시 56분쯤 완진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3개동 647제곱미터가 전소됐고 폐전선 6900톤이 탔다.

앞서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9시 40분쯤 큰 불길을 잡고 굴착기 등 장비 70대와 인력 240여 명을 투입해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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