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촬영 호텔 측 “JMS와 전혀 관련 無, PPL도 아냐”[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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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한 A 호텔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A 호텔 측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A 호텔 측 관계자는 11월 16일 뉴스엔에 "A 호텔은 JMS와 전혀 관련이 없다"며 "'나 혼자 산다' 측에 PPL을 요구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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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한 A 호텔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A 호텔 측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A 호텔 측 관계자는 11월 16일 뉴스엔에 "A 호텔은 JMS와 전혀 관련이 없다"며 "'나 혼자 산다' 측에 PPL을 요구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호텔 측은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사전에 예약했다는 사실도 알지 못했다"며 "추후 촬영 협조 요청만 받았을 뿐"이라고 말했다.
앞서 최근 '구제역' 채널에는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 중 JMS 신도가 있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구제역은 해당 영상을 통해 "'나 혼자 산다' 키의 가을 여행 편에서 A 호텔을 거의 유료 PPL 수준으로 홍보해줬다"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A 호텔은 JMS 기업"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JMS에서 하는 운동회, 축제 등을 대부분 A호텔에서 했다. 결정적으로 정명석이 여자들에게 몹쓸 짓을 한 장소가 A 호텔 302호 스위트룸"이라고 말했다.
구제역은 감리교 이단 피해 예방센터 측이 MBC에 보낸 항의문을 공개하기도 했다.
항의문에는 'A 호텔은 JMS와 깊은 관련이 있는 곳으로 많은 JMS 피해자들은 입을 모아 A 호텔은 JMS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A 호텔 측은 위 사실을 부정하나 직원들 또한 대부분 JMS 관계자로 구성돼 있다. 302호는 정명석의 OOO이 상습적으로 이뤄진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에 많은 JMS 피해자들이 방영분을 보고 고통을 호소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하지만 A 호텔 측은 이러한 주장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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