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송은이 품으로"…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 '다작' 배우로 새 도약 [공식]

이지현 2023. 11. 16. 1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기리가 미디어랩시소에 새 둥지를 텄다.

16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김기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눈부신 행보 속 김기리는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수용, 봉태규, 차선우 등과 한 식구가 된 만큼, 다작 배우로서 기대가 뜨겁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기리가 미디어랩시소에 새 둥지를 텄다.

16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김기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리는 지난 2006년 SBS '개그 1'로 데뷔한 이후 KBS 공채 25기 개그맨으로서 KBS2 '개그콘서트'에서 활약을 펼쳐왔다. '훈남 개그맨' 계보를 이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김기리는 활약상을 인정받아 '2012년 제11회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하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김기리는 영화 '좀비크러쉬 : 헤이리'를 비롯해 연극 '헤르츠클란', KBS1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KBS2 드라마 '안녕? 나야!' 등 많은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며 코미디언을 넘어 배우로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기리는 최근 개봉 예정인 영화 '세기말의 사랑'과 영화 '비광'까지 촬영을 마친 바, 차기작으로 곧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드라마와 영화, 연극 등 연기 행보를 꾸준히 걸어온 김기리가 앞으로 배우로서 또 어떠한 잠재력을 발휘할지 새 도약이 주목된다.

이처럼 눈부신 행보 속 김기리는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수용, 봉태규, 차선우 등과 한 식구가 된 만큼, 다작 배우로서 기대가 뜨겁다.

한편, 미디어랩시소에는 송은이를 필두로 신봉선, 안영미, 장항준, 권일용, 김수용, 김은희, 봉태규, 차선우가 소속돼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