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에 도전합니다" 이태규, 오는 20일 총선 출마 기자회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백상 기자(sm3808@naver.com)]이태규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제22대 총선 경기 여주·양평 선거구에 공식 출사표를 던진다.
16일 이태규 의원실에 따르면 이 의원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여주시청 3층 브리핑룸과 오후 3시 30분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출마를 선언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백상 기자(sm3808@naver.com)]
이태규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제22대 총선 경기 여주·양평 선거구에 공식 출사표를 던진다.
16일 이태규 의원실에 따르면 이 의원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여주시청 3층 브리핑룸과 오후 3시 30분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출마를 선언한다.
이 의원은 양평군 소재 양동초·중을 졸업한 양평 출신으로 여의도연구소 연구위원, 한나라당 당대표 상임정책 특보, 이명박 정부 당시 대통령실 연설기록비서관, KT경제경영연구소 전무 등을 지냈다.
이번에 3선에 도전하는 그는 재선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외교통일위·정보위·윤리특위 간사와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특위, 예결특위, 사법개혁특위 위원을 역임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대선 당시 윤석렬·안철수 후보 단일화 협상을 주도한 인물로 유명세를 탔으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제6정조위원장, 국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고 있다.
이태규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세종대왕 묘소인 영릉과 여주 충혼탑·양평 충혼탑을 참배하고 여주와 양평 지자체장과 시군의회 의장을 각각 예방할 예정이다.
[이백상 기자(sm3808@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채 상병 사건' 지시 없다던 국방부? 물증 나와…"지휘책임자, 수사 의뢰 아닌 징계로"
- 국회 연금개혁 자문위 "보험료율13%-소득대체울 50%, 또는 15%-40%로"
- 尹대통령, 헌법재판관 후보에 '이재용 석방' 정형식 지명
- 국민의힘 "4.5일제는 눈속임 불량정책, 검사 탄핵은 코미디"
- 尹대통령 "회복력 있는 공급망이 다자무역체제 핵심"
- 혁신위 '윤심' 압박에 왕년 '윤심 주자' 김기현 "당 문제에 대통령 언급 말라"
- 미완의 정치개혁, 시험대에 오른 2024 총선
- 시진핑 "대만과 반드시 통일"에 바이든 "하나의 중국 원칙 존중"
- 김종민‧윤영찬‧이원욱‧조응천, 이재명에 '강성 팬덤 결별' 한 달 시한 제시
- 홍익표 "골프·주식에 빠진 김명수, 대통령이 지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