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운명을 어떻게 살 것인가”… ‘운명에 만약은 없다’

이호재 기자 2023. 11. 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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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에 만약은 없다'(쌤앤파커스)는 노상진 명리학자가 쓴 책이다.

저자는 사주 명리학은 사주팔자를 풀어서 명(命)의 이치, 하늘이 내린 목숨과 자연의 이치를 탐구하는 학문이라고 말한다.

운명에 깃든 길흉화복을 알아보는 학문이라는 것.

저자는 "사주를 운(運)에 따라 생각이 바뀐다는 표현도 엄밀히 말하면 '운로(運路)가 바뀌었다'라고 표현해야 한다. 생각이 바뀐다고 느끼는 것은 시간이 흘러가면서 기운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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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에 만약은 없다’ 표지. 쌤앤파커스 제공

‘운명에 만약은 없다’(쌤앤파커스)는 노상진 명리학자가 쓴 책이다. 저자는 사주 명리학은 사주팔자를 풀어서 명(命)의 이치, 하늘이 내린 목숨과 자연의 이치를 탐구하는 학문이라고 말한다. 운명에 깃든 길흉화복을 알아보는 학문이라는 것. 저자는 “사주를 운(運)에 따라 생각이 바뀐다는 표현도 엄밀히 말하면 ‘운로(運路)가 바뀌었다’라고 표현해야 한다. 생각이 바뀐다고 느끼는 것은 시간이 흘러가면서 기운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호재 기자 ho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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