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전사’ BTS 진, 군에서도 열일 “붕어빵과 따뜻한 겨울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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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영상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또한 진은 "11월 되면 이제 막 추워지기 시작하고 겨울이라고 할 수도 있을 텐데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시고 아프지 말고 여러분들이 아프면 저도 마음이 정말 아픕니다. 11월이 또 연말 가까이 아니겠습니까. 여러분들 11월도 잘 마무리하시고 한 해를 마무리한다는 느낌으로 연말 11월, 12월 잘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여러분들 추워하시지 마시고 항상 따뜻하게 지내세요. 그런 저는 이만 인사를 하고 다음에 또 찾아오겠다. 여러분 안녕. 붕어빵 많이 드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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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영상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지난 15일 채널 ‘BANGTANTV’에는 ‘[n월의 석진] Message from Jin: Nov 202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보라색 목도리를 두르고 하얀색 털모자를 쓴 진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의 진입니다. 11월에도 어김없이 여러분들을 찾아왔습니다”라며 말했다.
아울러 진은 “11월인데 뭐 하실 건가요? 11월에는 본격적으로 날씨가 추워지고 가슴 한켠에 어딘가에 천 원씩을 들고 다녀 붕어빵을 먹는 계절이지 않습니까. 겨울에는 또 따끈따끈한 붕어빵이랑 여러분들 함께하시길 기도하고 있겠습니다”라고 봉투 속 천 원과 붕어빵을 꺼냈다.
또한 진은 “11월 되면 이제 막 추워지기 시작하고 겨울이라고 할 수도 있을 텐데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시고 아프지 말고 여러분들이 아프면 저도 마음이 정말 아픕니다. 11월이 또 연말 가까이 아니겠습니까. 여러분들 11월도 잘 마무리하시고 한 해를 마무리한다는 느낌으로 연말 11월, 12월 잘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여러분들 추워하시지 마시고 항상 따뜻하게 지내세요. 그런 저는 이만 인사를 하고 다음에 또 찾아오겠다. 여러분 안녕. 붕어빵 많이 드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13일에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2024년 6월 12일에 제대할 예정이다. (사진=‘BANGTANTV’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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