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측 "학폭 의혹 사실 아냐...모델료 반환은 광고주와 신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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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 측이 '학폭 의혹'에 대해 " 일방적으로 제기한 의혹임을 확인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 10일 골드메달리스트와 서예지는 유한건강생활과의 소송에서 서예지에 대해 제기된 학교 폭력 등의 의혹은 사실로 밝혀지지 않은 일방적 의혹임을 확인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서예지에 대한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이러한 내용이 판결로 소명된 이상 서예지에 대한 근거 없는 의혹 제기와 무분별한 비난을 삼가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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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서예지 측이 '학폭 의혹'에 대해 " 일방적으로 제기한 의혹임을 확인 받았다"고 밝혔다.
16일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서예지의 광고 관련 손해배상소송과 관련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 10일 골드메달리스트와 서예지는 유한건강생활과의 소송에서 서예지에 대해 제기된 학교 폭력 등의 의혹은 사실로 밝혀지지 않은 일방적 의혹임을 확인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의혹의 제기 자체로 인해 광고주의 신뢰가 깨졌다는 이유로 약정에 따른 모델료 일부 반환을 인용받았을 뿐"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서예지에 대한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이러한 내용이 판결로 소명된 이상 서예지에 대한 근거 없는 의혹 제기와 무분별한 비난을 삼가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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