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덕에 스리랑카 정부 교육 파트너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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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나눔재단이 주관하고 JP모건이 후원하는 '위 프로젝트(WE Project) 2기 성과공유회'가 15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KT&G 상상플래닛에서 열렸다고 JP모건 한국법인이 16일 밝혔다.
김기준 JP모건 한국 대표는 "위 프로젝트를 통해 여성 창업가들의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1·2기 참가 기업들 모두 계속 혁신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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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대표 "혁신기업으로 커 나가길”
열매나눔재단이 주관하고 JP모건이 후원하는 ‘위 프로젝트(WE Project) 2기 성과공유회’가 15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KT&G 상상플래닛에서 열렸다고 JP모건 한국법인이 16일 밝혔다.
위 프로젝트는 여성이 대표인 사회적기업이나 소셜벤처들의 코로나19 시대 이후 경쟁력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디지털과 온라인 정보기술(IT) 소프트웨어를 포함해 다양한 역량 강화 방안을 제공한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기업별 △매출액 증가 △투자 유치 △타지원사업 선정 성과 등을 공유했다. 사회환경 책임을 다하는 기업에 주어지는 B-corp 인증과 ‘2023 소셜벤처 경연대회 대상 수상’ 같은 대외적 성과도 함께 나눴다. 2기 참여 기업인 이동주 코리아에듀테크 대표는 “위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 컨설팅 연계부터 실질적인 아이템 개발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받아 스리랑카 교육부 직업훈련기관 공식 교육 파트너사 채택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준 JP모건 한국 대표는 “위 프로젝트를 통해 여성 창업가들의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1·2기 참가 기업들 모두 계속 혁신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위 프로젝트 2기에는 총 20개 팀이 지원해 평균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선발된 이들은 지난 7개월 동안 온라인과 디지털 기반의 판로개척 방안과 투자 세미나, 여성 창업가를 위한 맞춤형 인맥 쌓기 기회 등을 받았다. ‘위 프로젝트’는 지난해 첫 시작 이후 총 40팀의 여성 창업가를 지원했고 지원금만 해도 4억 6000만 원에 이른다.
김영필 기자 susopa@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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