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겨울맞이 소외된 이웃 위해 ‘김장 나눔’ 동참

김인경 2023. 11. 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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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이 겨울 김장철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 지역 각 곳에서 열리는 김장 나눔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코스콤은 15일 영등포공원 원형광장에서 진행된 '2023년 영등포구 함께 김장하는 날' 행사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영등포구가 주최한 행사로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5개 단체의 회원, 후원처 관계자 등 28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김장 나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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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코스콤이 겨울 김장철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 지역 각 곳에서 열리는 김장 나눔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코스콤은 15일 영등포공원 원형광장에서 진행된 ‘2023년 영등포구 함께 김장하는 날’ 행사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영등포구가 주최한 행사로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5개 단체의 회원, 후원처 관계자 등 28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김장 나눔 행사다.

코스콤은 주관사 중 한 곳인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에 기부금을 지원하고, 김장행사에도 직접 임직원이 참여해 일손을 보탰다.

이번 지원을 통해 각 동 취약 계층 및 복지시설 대상자 435가정에 김장김치가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코스콤은 지난 14일 금융투자협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주최한 ‘사랑의 김치페어’에도 참가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겨울철 김장 나눔에 동참했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고물가, 고금리로 김치를 사먹는 것조차 부담이 될 수 있는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지원으로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며 “코스콤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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