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의료진에 램시마SC 임상 데이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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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가 지난 14일부터 5일간 '글로벌 IBD 홈커밍 데이 2023'을 열고 세계 각국 주요 의료진을 대상으로 셀트리온그룹 염증성 장질환(IBD) 치료제의 경쟁력을 알린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행사 첫날 진행한 마케팅 세션에서 최근 미국에서 신약으로 허가를 획득한 램시마SC(미국 제품명 짐펜트라)를 비롯해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 등의 제품별 특장점과 리얼월드 데이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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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BD 홈커밍 데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지난 14일부터 5일간 '글로벌 IBD 홈커밍 데이 2023'을 열고 세계 각국 주요 의료진을 대상으로 셀트리온그룹 염증성 장질환(IBD) 치료제의 경쟁력을 알린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 세계 주요 이해관계자를 한국에 초청하는 홈커밍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국내외 최신 의료 트렌드 및 처방 사례 등도 공유한다. 이번 행사에는 11개국에서 IBD 분야 의료진 약 40명이 참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행사 첫날 진행한 마케팅 세션에서 최근 미국에서 신약으로 허가를 획득한 램시마SC(미국 제품명 짐펜트라)를 비롯해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 등의 제품별 특장점과 리얼월드 데이터를 소개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이후 진행된 메디컬 세션에서 램시마SC의 경쟁력에 주목했다. 글로벌 임상 3상 사후 분석에서 확인된 램시마SC 증량 투여 및 단독 투여 관련 유효성과 안전성 데이터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에서 국내 의료진과 미팅을 했다. 연구자와 참석자들이 범국가적 차원에서 IBD 관련 치료 트렌드를 비롯해 실제 의료 현장에서 경험한 환자의 사례 등에 관해 서로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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