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 줄인 보톡스 임상 3상 휴온스바이오 승인 받아

김지희 기자(kim.jeehee@mk.co.kr) 2023. 11. 1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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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바이오파마가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HU-045'에 대한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았다고 16일 밝혔다.

HU-045는 내성 문제 해소를 위해 개발 중인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향후 HU-045 신규 톡신 제제 허가를 취득함과 동시에 기존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의 적응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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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바이오파마가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HU-045'에 대한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임상을 통해 중등증 이상의 미간 주름을 개선해야 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국내 3개 기관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HU-045는 내성 문제 해소를 위해 개발 중인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다. 내성을 줄이기 위해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하고 신경독소 단백질 150kDa 크기의 신경독소를 정제해 중화항체 형성 가능성을 낮췄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향후 HU-045 신규 톡신 제제 허가를 취득함과 동시에 기존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의 적응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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