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여가 친화 기업 문체부 장관상 수상

사진 제공 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근로자의 일과 여가의 균형을 보장한 여가 친화 기업으로 인증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여가 친화 인증 사업은 근로자의 여가시간을 보장하고 여가 혜택과 활동을 적극 제공해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업과 기관에 인증해 주는 사업입니다.

대구은행은 사내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카페, 건강증진실 등의 여가 지원시설과 휴양소 및 캠핑장 지원, 취미생활 원 데이 클래스 지원 등 직원들의 여가 지원을 위한 제도를 잘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2년 여가 친화 인증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인증을 획득한 여가 친화 기업과 기관은 모두 495개 사로, 인증받은 기관에 대해서는 다양한 정부와 공공기관에서 지원하는 제도에서 우대받고 가산점이 부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