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라씨로] 기관, 기계·제조株 비중 늘렸다

김대은 기자(dan@mk.co.kr) 2023. 11. 1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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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기관투자자들이 보유 비중을 확대한 종목은 뉴프렉스, 우신시스템, LX세미콘, 켐트로닉스, 한국무브넥스 등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들은 뉴프렉스를 49만2211주 순매수했다. 이는 뉴프렉스의 상장 주식 수 대비 2%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연성회로기판(FPCB) 제조업체로 알려진 뉴프렉스는 16일 오후 2시 기준 지난주 종가 대비 17.3% 상승한 57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우신시스템에 대해서도 기관투자자들의 보유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일간 기관투자자들은 우신시스템을 26만118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4%를 순매수했다. 김규상 하나증권 연구원은 우신시스템에 대해 "안전벨트 매출의 급성장과 2차전지 장비 수주 본격화 등 전 사업부가 호황인 우신시스템의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기관투자자들은 일주일간 비올을 68만7888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2% 순매수했다. 디스플레이 재료·터치모듈 제조업체로 알려진 켐트로닉스도 19만8788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3% 순매수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상장 주식 수 대비 높은 비중의 물량을 매수한 종목은 화천기계, 비아이매트릭스, 영풍제지, 코어라인소프트, 위메이드 등이었다.

화천기계는 CNC선반·밀링 등 공작기계와 자동차 실린더 제조업체로 알려져 있다. 외국인은 화천기계를 64만3700주, 상장 주식 수 대비 2.9% 순매수했다.

또 외국인들은 위메이드를 80만9068주, 상장 주식 수 대비 2.4% 순매수하며 위메이드의 보유 비중을 확대했다. 윤예지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위메이드에 대해 "내년 '나이트크로우'의 글로벌 출시와 미르 IP 모바일 게임 중국 출시 효과로 연간 영업이익의 흑자 전환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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