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모터스, 라오스 등 10개국 전기차시장 및 H&B시장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가 라오스 현지시각으로 지난 14일 오후 4시 라오스 수도인 비엔티엔 경제특구지역에서 라오스를 전초기지로 삼아 동남아시아 및 인도차이나 10개국(라오스,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싱가폴, 말레이지아, 브루나이,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의 전기차시장 및 스마트시티, 스마트아일랜드, 스마트호텔과 리조트 인프라를 이용한 건강과 미용(H&B)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닻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황 회장은 "라오스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및 인도차이나 전역에 전기차 판매를 위한 대규모 전시장 및 조립공장 설립과 함께 건강과 미용사업을 위한 H&B 사업을 스마트호텔 및 스마트리조트를 중심으로 런칭해 동남아시아 및 인도차이나 현지국민은 물론 이곳을 여행하는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에게도 질이 좋은 건강 및 미용 서비스를 케이팝모터스와 계열사인 케이팝H&B가 제공해 대한민국의 케이팝 한류가 동남아시아 및 인도차이나 10개국 지역 구석구석에 자리매김하도록 관련 임직원들과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가 라오스 현지시각으로 지난 14일 오후 4시 라오스 수도인 비엔티엔 경제특구지역에서 라오스를 전초기지로 삼아 동남아시아 및 인도차이나 10개국(라오스,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싱가폴, 말레이지아, 브루나이,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의 전기차시장 및 스마트시티, 스마트아일랜드, 스마트호텔과 리조트 인프라를 이용한 건강과 미용(H&B)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닻을 내렸다고 밝혔다.
라오스는 중국과 최단거리 내에 위치해 있는 인도차이나 국가 중 하나로서 중국 남쪽 중심도시인 쿤밍과 고속열차가 개설 운영되고 있고 고속도로가 약 4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케이팝모터스의 중국 전역 15곳의 하도급업체가 전기차 차체를 쿤밍지역에 집결시켜 라오스를 경유해 각 10개국에 공급한다.
케이팝모터스 황요섭 회장은 “이미 10여년 전부터 동남아시아 및 인도차이나 각 10개국에 대한 철저한 시장분석 및 연구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고 해당 국가에 전기차시장이 2030년까지 약 35%를 보급한다고 볼 때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이 지역의 환경이 전기차의 대량 보급으로 복구되면 그에 따른 탄소배출권시장은 크므로 나스닥 상장을 준비 중인 케이팝모터스의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국익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여겨 이 시장에 뛰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황 회장은 “라오스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및 인도차이나 전역에 전기차 판매를 위한 대규모 전시장 및 조립공장 설립과 함께 건강과 미용사업을 위한 H&B 사업을 스마트호텔 및 스마트리조트를 중심으로 런칭해 동남아시아 및 인도차이나 현지국민은 물론 이곳을 여행하는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에게도 질이 좋은 건강 및 미용 서비스를 케이팝모터스와 계열사인 케이팝H&B가 제공해 대한민국의 케이팝 한류가 동남아시아 및 인도차이나 10개국 지역 구석구석에 자리매김하도록 관련 임직원들과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내 노트북 6개 분기 연속 역성장…LG전자 나홀로 공급 확대
- [APEC]尹, 교역·디지털·과기 연결 강화해야
- 반도체 기술·인력 '中 유출' 경계령…국정원도 집중관리 나서
- [스페셜리포트] OLED, 아이패드 미니와 에어에도 적용
- 국회입법처 “의대증원 '미니의대' 우선순위 부여해야”…복지부 “필수의료 의료사고 부담 완
- [단독]인도네시아에 K콘텐츠 불법송출…IPTV 운영조직 적발
- [관망경] 통신은 공기
- [사설]방송 불법 송출, 징벌적 손해배상까지 적용해야
- [데스크라인]상식 없는 공공 SW 사업 유감
- [ET톡] K배터리, 2보 전진 위한 1보 후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