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개장 테이프 커팅하는 훈마넷 캄보디아 총리

민경찬 2023. 11. 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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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레아프=AP/뉴시스] 훈마넷 캄보디아 총리가 16일(현지시각) 캄보디아 시엠레아프 앙코르 국제공항 공식 개장식에 참석해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중국과 55년간 BOT(일괄건설운영후 인도방식) 계약으로 건설된 이 신공항은 캄보디아 최대 규모 공항으로 연간 7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하며 2040년부터 1200만 명을 수용하도록 확장한다.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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