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중장기 농업·농촌과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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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농업 발전으로 목표로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한 농업.
발전계획은 내년부터 2028년까지 5년 동안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 정착과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화작물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기후변화, 농촌 고령화 등 영농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자리가 향후 5년 동안 충주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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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농업 발전으로 목표로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한 농업.농촌과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발전계획은 내년부터 2028년까지 5년 동안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 정착과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화작물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
청년농업인 증가해 대비한 지원 방안과 점차 아열대 기후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감귤, 망고, 포도, 체리, 다래, 병풀 등 특화 작물의 경제성 등을 검토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기후변화, 농촌 고령화 등 영농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자리가 향후 5년 동안 충주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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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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