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목천포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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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만경강 지류 가운데 하나인 익산 목천포천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을 추진한다.
익산시는 복원사업은 훼손된 수변생태축을 복원하고 생태수로를 연결하게 되며 이를 통해 황새 노랑부리저어새 등 법정보호종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익산시는 익산 목천포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이 목표에 부합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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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만경강 지류 가운데 하나인 익산 목천포천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을 추진한다.
익산시는 폐기물 방치와 불법 경작, 육지화된 습지 등으로 훼손된 목천포 하천 지역을 습지로 조성하고 오염된 하천을 회복하게 된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복원사업은 훼손된 수변생태축을 복원하고 생태수로를 연결하게 되며 이를 통해 황새 노랑부리저어새 등 법정보호종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익산시는 익산 목천포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이 목표에 부합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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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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