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측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확정 NO..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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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석규가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을 제안받았다.
16일 소속사 클로버컴퍼니 측은 OSEN에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과 관련해 "확정은 아니다.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석규가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한다면, 지난 1995년 종영한 '호텔' 이후 29년 만에 MBC 복귀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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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배우 한석규가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을 제안받았다.
16일 소속사 클로버컴퍼니 측은 OSEN에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과 관련해 “확정은 아니다.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한국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살인범죄와 연관된 딸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겪는 딜레마를 그리는 심리 스릴러로, 2021년 MBC 드라마 극본공모 우수상을 받은 한아영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연출은 ‘옷소매 붉은 끝동’, ‘멧돼지 사냥’의 송연화 PD가 담당한다.
한석규가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한다면, 지난 1995년 종영한 ‘호텔’ 이후 29년 만에 MBC 복귀작이 된다.
한편 한석규는 1990년 KBS 성우극회 22기로 데뷔한 뒤, 이듬해 MBC 제20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며 본격적인 연기생활을 시작했디. 이후 영화 ‘접속’, ‘8월의 크리스마스’, ‘쉬리’, ‘파파로티’,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낭만닥터 김사부’,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등에 출연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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