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사태' 키움증권 황현순 사장 후임인사 보류…재논의

송은경 2023. 11. 16. 17: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키움증권이 16일 정기 이사회에서 황현순 대표이사 사장 후임 인사를 결정하지 못했다.

키움증권은 이날 기자들에게 "이사회가 대표이사 거취에 대한 결정을 보류하고 추후 이사회에서 재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황 사장은 영풍제지 미수금 사태에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이사회 추가 논의로 인해 거취 결정이 미뤄졌다.

nor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