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모라타는 홀란과 대등해"...시메오네 ATM 감독의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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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 마드리드) 감독이 팀의 주전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를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과 비교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축구 전문 매체 '트리부나'는 15일(한국시간) "모라타는 AT 마드리드와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고 감독으로부터 칭찬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시메오네 감독의 말처럼 모라타는 이번 시즌 AT 마드리드의 주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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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 마드리드) 감독이 팀의 주전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를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과 비교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축구 전문 매체 ‘트리부나’는 15일(한국시간) “모라타는 AT 마드리드와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고 감독으로부터 칭찬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스페인 매체 ‘카데나 세르’의 스포츠 프로그램 ‘엘 라르게로’와의 인터뷰에서 모라타의 활약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모라타는 홀란과 대등하다. 득점과 스탯 측면에서 모라타는 홀란과 비교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시메오네 감독의 말처럼 모라타는 이번 시즌 AT 마드리드의 주포다. 그는 2023/24시즌 공식전 15경기 12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프리메라리가에서 7골을 넣은 모라타는 라리가 득점 공동 4위에 올라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5골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라스무스 회이룬과 함께 득점 부문 공동 1위다.
AT 마드리드는 모라타 덕분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AT 마드리드는 프리메라리가 12경기 9승 1무 2패(승점 28)로 지로나,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에 이어 리그 4위다. 1위 지로나(11승 1무 1패, 승점 34)와의 승점 차는 6점에 불과하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4경기 2승 2무(승점 8)로 E조 1위다.
시메오네 감독이 모라타의 비교 대상으로 삼은 홀란 역시 압도적인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시즌 EPL 36골로 앨런 시어러의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34골)을 경신한 홀란은 이번 시즌 리그 12경기 13골로 득점 1위다. 홀란은 2년 연속 EPL 득점왕을 노리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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