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어린이급식관리센터, 급식 우수사례 공모전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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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교는 위탁·운영 중인 울산북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제5회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교육 및 홍보영상 콘텐츠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급식관리 지원 우수사례 부문에 12개 기관, 교육 및 홍보영상 콘텐츠 부문에 6개 기관이 수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울산북구급식센터는 '부모 대상 센터 소개용 영상 콘텐츠'를 출품해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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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대학교는 위탁·운영 중인 울산북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제5회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교육 및 홍보영상 콘텐츠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어린이센터의 등록 기타시설과 사회복지센터 등록시설을 대상으로 한 위생·영양, 교육·홍보프로그램과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발굴⸱포상해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급식관리 지원 우수사례 부문에 12개 기관, 교육 및 홍보영상 콘텐츠 부문에 6개 기관이 수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울산북구급식센터는 ‘부모 대상 센터 소개용 영상 콘텐츠’를 출품해 우수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울산북구급식센터 등록시설의 부모를 대상으로 센터를 홍보하고, 센터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통해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안전 관리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는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제작됐다.
한편, 울산북구급식센터는 2023년 11월 현재 북구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195개소 6,600여 명 어린이들의 영양과 급식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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