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와 화합의 장’ 대전, ‘2023 하나은행컵 동호인 축구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하나시티즌이 하나은행컵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2023 하나은행컵 대전사랑 동호인 축구대회'는 대전하나시티즌과 대전축구협회가 오는 19일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축구장에서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하나은행컵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2023 하나은행컵 대전사랑 동호인 축구대회’는 대전하나시티즌과 대전축구협회가 오는 19일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축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20·30대 12팀, 40·50대 12팀, 60대 9팀, 70-여성 4팀 등 총 37팀이 참가해 약 1,200여 명 이상의 축구 동호인들이 우승을 향한 명승부를 펼친다.
경기는 연령별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전·후반 각 20분씩 진행한다. 우승, 준우승, 3위 팀에게 주어지는 단체상과 대회 MVP, 우수 선수상, 감독상, 최다 득점상 등 개인상과 부상도 주어진다.
이 밖에도 추첨을 통해 에이스 침대, 디에디션 호텔 숙박권, 대전하나시티즌 유니폼 등 다양한 경품과 기념품도 제공된다.
대전하나시티즌과 대전광역시축구협회는 올해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 지역의 스포츠 발전과 축구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지난 21라운드 경기에 대전 관내 축구 동호인 및 지역 유소년, 엘리트 팀 등 3,000여 명을 초청해 ‘대전 축구의 날’ 행사를 개최했고 1만 3,685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2023 하나은행컵 대전사랑 동호인 축구대회’역시 ‘대전을 하나로! 축구를 하나로!’라는 슬로건 아래 대전에 있는 모든 남녀 동호인 축구팀의 축제와 화합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대전하나시티즌 김원택 단장은 “축구 동호인들이 한데 모여 치르는 이번 대회는 각 팀과 회원들 사이의 화합을 다짐은 물론 나아가 지역의 축구 발전을 앞당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대전광역시축구협회와 협업을 통해 지역의 축구 문화 발전과 건전한 축구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대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과르디올라 보다 뛰어난 감독” 극찬 나왔다…맨유가 차기 사령탑으로 원하는 이유
- ‘SON 캡틴 떠나니까 무조건 필요해!’ 토트넘의 공격 보강, ‘멕시코 폭격기 영입 제안 준비’
- [오피셜] 맨유 CEO 물러났다! “훌륭한 팀에서 봉사한 건 놀라운 특권”...영국 갑부 인수 여파?
- '日 주장' 엔도 부진에 한계 느낀 리버풀...세리에 A 85억 '가성비 MF' 노린다
- ‘토트넘 투명 인간’ 다이어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 급물살 ‘김민재 혹사 논란 구세주 될까?’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