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결혼 생각? “이해리 따라 1+1 느낌” (핑계고)
이유민 기자 2023. 11. 16. 16:57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이해리의 결혼 이후 자신에게도 ‘내 편이 생긴 것 같다’라며 행복함을 느낀다.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에는 16일 ‘mini핑계고 : 유재석,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MC 유재석은 다비치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이해리와 결혼 후 달라진 점을 묻는다. 유재석은 “민경이도 결혼에 대한, 예전에 tvN 예능 ‘유퀴즈’ 나왔을 때도 그 이야기 하지 않았나?”라며 강민경에게 결혼에 관해 묻는다.
이에 강민경은 “그러니까 맨날 언니랑 엮여서 저한테 돌아오는 질문이 뭐겠냐? ‘너는 왜 안 해?’다”라고 하자 유재석은 “무엇보다도 강민경과 이해리는 워낙 찐친이고 같은 시간을 보내면서 함께 하다가 한 명이 결혼하니까 거기서 오는 서운함과 허전함이 있지 않나?”고 말했다.
강민경은 “저도 제 편이 한 분이 더 생긴 느낌이다”고 하자 이해리는 “그러니까 오빠만 피곤하다. 결혼 전에도 오빠에게(남편에게) ‘1+1이다’라고 말했다”고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민경도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다비치는 15일 신곡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매해 1년 6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