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대전대 김지수 교수 '투명 인간' 연극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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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대전대학교 HRC(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 교수가 희곡을 쓴 연극 '투명 인간'이 17일부터 26일까지 대전 중구 대흥동 소극장 고도에서 공연된다.
연극 투명 인간은 손홍규 작가의 소설 '투명 인간'을 읽으며 아버지를 투명 인간 취급하는 설정에 흥미를 느낀 김 교수의 호기심에서 희곡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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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지수 대전대학교 HRC(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 교수가 희곡을 쓴 연극 '투명 인간'이 17일부터 26일까지 대전 중구 대흥동 소극장 고도에서 공연된다.
연극 투명 인간은 손홍규 작가의 소설 '투명 인간'을 읽으며 아버지를 투명 인간 취급하는 설정에 흥미를 느낀 김 교수의 호기심에서 희곡으로 나왔다.
가족 내에서 점점 소외돼 가는 현대인의 초상을 표현, 지난 해 대전연극협회에서 실험적으로 추진한 '극단적 프로젝트' 낭독 합평회에서 관객들에게 큰 공감을 사 무대 위에 오르게 됐다.
제작은 국제연극연구소 H.U.E(대표 박경순)가 맡았다.
우송대-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본부, 협력 협약
(대전=연합뉴스) 우송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가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와 지역사회 노후 복지 향상 및 전문역량 강화 업무협약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두 기관은 정보교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 지역사회 보건 향상 및 사회공헌 활동의 인적·물적 자원 상호 이용 및 제공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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