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동료 원하는 EPL 구단 등장했다…’700억 앞세워 설득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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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팀 동료를 향한 프리미어리그 구단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6일(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중원 보강을 위해 레온 고레츠카(28, 바이에른 뮌헨)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웨스트햄은 5천만 유로(약 700억 원)의 이적료를 앞세워 고레츠카의 이적을 뮌헨에 설득할 계획이다.
'피챠헤스'는 "뮌헨은 고레츠카를 향한 웨스트햄의 관심을 알고 있다. 이미 그의 대체자를 물색하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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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김민재의 팀 동료를 향한 프리미어리그 구단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6일(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중원 보강을 위해 레온 고레츠카(28, 바이에른 뮌헨)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고레츠카는 지난 2018년 자유계약 신분으로 샬케를 떠나 뮌헨에 입단했다. 독일 대표팀 미드필더를 이적료 없이 영입하면서 알짜 영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활약은 뮌헨에서도 계속됐다. 고레츠카는 지난 18/19시즌 42경기 9골 7도움을 올리더니 매 시즌 제 몫을 다하며 뮌헨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올시즌도 팀 내 입지는 굳건했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모든 대회를 통틀어 14경기에 나섰을 뿐만 아니라 2골 2도움을 올리기까지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뮌헨은 계속해서 주앙 팔리냐, 칼빈 필립스와 같은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고레츠카의 입지는 불안해질 수밖에 없었다.
이 틈을 웨스트햄이 파고들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웨스트햄은 5천만 유로(약 700억 원)의 이적료를 앞세워 고레츠카의 이적을 뮌헨에 설득할 계획이다.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은 웨스트햄의 목표 중 하나로 꼽힌다. 올여름 팀을 떠난 데클란 라이스의 공백을 아직까지 메우지 못한 탓에 대체자 영입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피챠헤스’는 “뮌헨은 고레츠카를 향한 웨스트햄의 관심을 알고 있다. 이미 그의 대체자를 물색하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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