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마암면 주민자치회 '둑방길 걷기 행사'…학생 등 30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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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마암면 주민자치회(회장 배기철)는 16일 마암천 둑방길에서 마암면 고성정신요양원, 천사의 집, 마암초등학교 학생,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마암면 둑방길 걷기 행사'를 가졌다.
김영국 마암면장은 "이번 걷기 행사에 도움을 주신 마암면 주민자치회, 보건소, 동고성농협 마암지점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걷기 실천을 생활화해 주민들의 건강 행복 지수가 올라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계속해 걷기 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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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군 마암면 주민자치회(회장 배기철)는 16일 마암천 둑방길에서 마암면 고성정신요양원, 천사의 집, 마암초등학교 학생,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마암면 둑방길 걷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걷기 행사는 면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실시됐으며, 마암면민 누구나 야외 활동하기 좋은 낮시간에 마암천 둑방길을 걸으며 일상생활에서 운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걷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건강한 행복을 누리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 구간은 왕복 3.2㎞ 정도로 마암면복지회관 앞에서 출발해 경상남도 천연기념물인 고성 장산숲을 반환점으로 다시 돌아오는 구간으로 스탬프 찍기도 수행해 다양한 행운의 기회를 가졌다.
배지철 마암면 주민자치회 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걷기 행사를 실시하며 면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걷기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이 자연을 벗 삼아 걷는 내내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으며, 건강을 위해 걷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국 마암면장은 “이번 걷기 행사에 도움을 주신 마암면 주민자치회, 보건소, 동고성농협 마암지점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걷기 실천을 생활화해 주민들의 건강 행복 지수가 올라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계속해 걷기 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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