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도 마이스시설 들어선다...컨벤션센터, 2027년 개관 목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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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심팀장과 정종환씨는 "전시장 규모 7,100제곱 스퀘어 정도의 포항시 컨벤션센터를 2026년까지 준공하고 2027년 개관 운영을 할 계획"이라며, "전문 회의 시설 기준에 부합하게끔 2천 명 정도 수용 가능한 공간과 중소회의실 11개소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특히 포항시 컨벤션센터는 영일대 해수욕장과 포항의 핫플 '스페이스워크', 그 옆에는 포항 대표 호텔 라온호텔도 있는 도심 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마이스 행사가 열리기 가장 적합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수도권을 제외하고 지방에서 이렇게 인구 유동이 많은 도심 지역에 컨벤션센터가 들어서는 것은 포항 마이스만의 강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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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포항시가 16~17일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3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이하 KME2023)에 참가해, 오는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사실을 적극 알렸다.
이번 KME에 포항시 컨벤션관광산업과 컨벤션운영팀 심홍섭 팀장, 정종환 주무관이 건립을 추진 중인 '컨벤션센터'에 대해 사전 홍보 및 마이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심팀장과 정종환씨는 "전시장 규모 7,100제곱 스퀘어 정도의 포항시 컨벤션센터를 2026년까지 준공하고 2027년 개관 운영을 할 계획"이라며, "전문 회의 시설 기준에 부합하게끔 2천 명 정도 수용 가능한 공간과 중소회의실 11개소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특히 포항시 컨벤션센터는 영일대 해수욕장과 포항의 핫플 '스페이스워크', 그 옆에는 포항 대표 호텔 라온호텔도 있는 도심 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마이스 행사가 열리기 가장 적합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수도권을 제외하고 지방에서 이렇게 인구 유동이 많은 도심 지역에 컨벤션센터가 들어서는 것은 포항 마이스만의 강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홍보부스에서는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이름을 지어주세요' 이벤트로 진행돼 앞으로 들어설 컨벤션센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KME는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박람회로, 300개의 기관 및 기업이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해외 32개국 바이어 120명을 비롯한 마이스 산업 관계자 3000여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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