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정책 고창에서 배운다" 춘천시의회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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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정책 시행 초기부터 '대한민국 귀농귀촌 1번지'라 불리며 두각을 나타냈던 전북 고창군을 춘천시의회 의원들이 벤치마킹했다.
결과적으로 고창군의 관련 정책과 시설 등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됨 셈이다.
춘천시의회 관계자는 "고창의 귀농귀촌정책을 파악하고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하는 등 여러 우수사례들을 벤치마킹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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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귀농귀촌정책 시행 초기부터 '대한민국 귀농귀촌 1번지'라 불리며 두각을 나타냈던 전북 고창군을 춘천시의회 의원들이 벤치마킹했다. 결과적으로 고창군의 관련 정책과 시설 등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됨 셈이다.
16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 춘천시의회 김운기 경제도시위원장 등 5명의 의원들이 춘천시청 직원 12명과 함께 고창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를 방문, 현장 시설을 견학했다.
고창군은 귀농귀농인이 지역의 일군으로 정착해 고창활력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를 통해 고창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영농기술, 현장체험, 실습 등을 지원함으로써 안정적 정착을 돕고 있다.
춘천시의회 관계자는 "고창의 귀농귀촌정책을 파악하고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하는 등 여러 우수사례들을 벤치마킹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올해는 이원화됐던 귀농귀촌단체가 통합돼 귀농취촌인의 화합을 이끌어 지원정책에 더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귀농귀촌정책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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