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수, '이재, 곧 죽습니다' 출연…서인국·박소담과 호흡

유인수(사진=매니지먼트 구)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유인수가 ‘이재, 곧 죽습니다’에 합류한다.

유인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16일 “유인수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출연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15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 분)가 죽음(박소담 분)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극 중 유인수는 최이재가 겪게 될 12번의 생 속에 등장 예정이다.

‘나쁜엄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 이어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는 공황장애 간호 실습생 지승재 역으로 출연해 실감나는 연기로 호평 받았다.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마주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오는 12월 15일 티빙, 프라임 비디오에서 공개 예정이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