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대환장 케미 “오빠 똥보다 깨끗해→한국가면 뽀뽀해줘”(독박투어)

이슬기 2023. 11. 16.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지민이 '코끼리 똥 맨손으로 치우기' 벌칙 위기 직면한 김준호에게 남다른 위로를 건넨다.

11월 18일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MBN·채널S·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15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의 라오스 여행 마지막 날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과연 김준호의 무리수 발언에 김지민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라오스 여행에서의 '최다 독박자' 굴욕은 과연 누구의 몫일지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N, 채널S, 라이프타임 ‘독박투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지민이 ‘코끼리 똥 맨손으로 치우기’ 벌칙 위기 직면한 김준호에게 남다른 위로를 건넨다.

11월 18일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MBN·채널S·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15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의 라오스 여행 마지막 날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앞서, 루앙 프라방의 맛집인 뱀부(대나무) 레스토랑에 들어간 ‘독박즈’는 식사비를 건 독박 게임에서 김준호가 걸리자, 그의 ‘5독 달성’을 축하(?)하며 푸짐하게 메뉴를 주문했던 터. 이날 ‘독박즈’는 라오스식 스튜와 오믈렛, 대나무 찰밥 등에 맥주까지 곁들이며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이어 메콩 강 뷰를 감상하며 대화를 나누던 중, 막내 홍인규는 “여기 근처에 좋은 사원이 있으면 기도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자 김준호는 “라오스에 ‘탁발’이라는 의식이 있는데 이게 정말 유명하다”고 ‘강추’한다. 장동민 등 나머지 멤버들도 “그렇게 의미 있는 거는 한 번 해야지”라고 호응해, 이들은 다음 날 ‘탁발 체험’을 하기로 결정한다.

배를 든든히 채운 후, ‘독박즈’는 숙소로 복귀한다. 잠들기 전, ‘사랑꾼’ 김준호는 여자친구인 김지민에게 전화를 걸어 라오스에서의 일들을 보고(?)한다. 특히 그는 “현재 ‘5독’으로 ‘최다 독박자’가 유력하다”며 “이번 ‘최다 독박자 벌칙’은 맨 손으로 코끼리 똥 치우기”라며 괴로워한다.

이어 “내가 걸리게 생겼다”며 하소연을 이어가는데, 김지민은 “코끼리 똥이 당신 똥보다 깨끗해요”라고 위로(?)해 김준호를 당황케 한다. 이에 김준호는 “그럼 한국 돌아가서 내 손에다가 꼭 뽀뽀해 줘~”라고 받아친다. 과연 김준호의 무리수 발언에 김지민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라오스 여행에서의 ‘최다 독박자’ 굴욕은 과연 누구의 몫일지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