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석, 개인 통산 8번째 태백장사…씨름대축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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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씨름단의 문준석 선수가 개인 통산 8번째 태백장사(80㎏이하)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문준석은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태백장사 결정전에서 노범수(울주군청)를 3대 2로 누르고 우승했습니다.
문준석은 마지막 5번째 판에서 밀어치기로 노범수를 무너뜨리며 꽃가마를 탔습니다.
같은 날 열린 남자 일반부 최강단전 결승에선 영암군 민속씨름단이 문경시청을 4대 0으로 완파하며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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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씨름단의 문준석 선수가 개인 통산 8번째 태백장사(80㎏이하)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문준석은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태백장사 결정전에서 노범수(울주군청)를 3대 2로 누르고 우승했습니다.
그는 첫판에서 밀어치기, 두 번째 판에서 안다리로 노범수를 쓰러뜨리며 손쉽게 우승을 차지하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세 번째 판에서 들어뒤집기 기술을 내줬고, 네 번째 판에서 잡채기를 허용하며 2대 2 동점이 됐습니다.
문준석은 마지막 5번째 판에서 밀어치기로 노범수를 무너뜨리며 꽃가마를 탔습니다.
같은 날 열린 남자 일반부 최강단전 결승에선 영암군 민속씨름단이 문경시청을 4대 0으로 완파하며 우승했습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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