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삼성생활체육공원 시설개선사업 준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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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16일 삼성생활체육공원 시설개선사업을 준공했다.
삼성생활체육공원은 52억원(도·군비, 균특보조금)을 들여 그라운드골프장(3025㎡)과 주차장(4236㎡)을 정비하고, 풋살장 1면(1395㎡), 족구장 2면(1056㎡), 축구장 본부석(300.71㎡) 등을 조성했다.
2011년 삼성면 양덕리 일대에 조성된 삼성생활체육공원은 시설 노후화와 공간 활용의 비효율성 문제 제기로 지난해 6월 시설개선사업에 착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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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16일 삼성생활체육공원 시설개선사업을 준공했다.
삼성생활체육공원은 52억원(도·군비, 균특보조금)을 들여 그라운드골프장(3025㎡)과 주차장(4236㎡)을 정비하고, 풋살장 1면(1395㎡), 족구장 2면(1056㎡), 축구장 본부석(300.71㎡) 등을 조성했다.
2011년 삼성면 양덕리 일대에 조성된 삼성생활체육공원은 시설 노후화와 공간 활용의 비효율성 문제 제기로 지난해 6월 시설개선사업에 착공했다.
◇음성군, 출산가정 배려 현관 문패 배부
충북 음성군은 출생 축하용품으로 ‘초인종 자제 도어사인(현관문패)’을 다음 달부터 출생 신고 가정에 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초인종 자제 도어사인은 국민신문고 제안으로 접수된 아이디어를 채택해 추진한 군민 체감형 출산장려 시책이다.
이는 ‘쉿! 아기가 코~ 자요, 물건은 문 앞에 부탁드립니다!’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현관문이나 초인종 옆에 부착했을 때 택배기사, 가스검침원, 통계조사원 등 가구를 방문하는 이들이 벨을 누르지 않도록 유도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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