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측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확정 아냐…긍정 검토중”[공식]

김하영 기자 2023. 11. 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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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석규가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열린 SBS 새 금토극 ‘낭만닥터 김사부 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SBS



배우 한석규가 차기작을 고민 중이다.

소속사 클로버컴퍼니 측은 11월 16일 뉴스엔에 새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제) 출연 관련 “확정된 작품은 아니다.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제)는 한국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살인범죄와 연관된 딸의 비밀을 알게 되며 겪는 심리 스릴러 작품이다. ‘거북의 목을 노려라‘로 ’2021년 MBC 드라마 극본공모‘ 우수상을 받은 한아영 작가가 집필하고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멧돼지 사냥‘ 등의 송연화 PD가 연출한다.

지난 2019년 방영된 OCN 드라마 ‘WATCHER(왓쳐)’에 출연했던 한석규가 출연을 결정할 경우,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제)를 통해 또 한 번 심리 스릴러 드라마를 선보이게 된다. 또한, 1995년 드라마 ‘호텔’ 이후 29년 만에 MBC 드라마에 컴백해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한석규는 올해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 출연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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