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두경민 복귀, 본인 의지에 달렸다![SS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B가 두경민(32·184cm)을 기다리고 있다.
두경민의 복귀는 본인 의지에 달렸다.
현재 두경민은 D리그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하며 몸상태를 끌어 올리고 있다.
하지만 그 질문의 답은 두경민 본인이 알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원주=이웅희기자] DB가 두경민(32·184cm)을 기다리고 있다. 그의 복귀는 모두의 관심사다. 두경민의 복귀는 본인 의지에 달렸다.
두경민은 리그를 대표하는 슈터다. 프로 9시즌 경기당 평균 2.1개의 3점슛을 기록 중이고, 통산 평균 3점슛 성공률도 37.8%나 된다. 하지만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 후 아직 1경기도 뛰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 막판 오른쪽 무릎부상으로 시즌아웃된 두경민은 개막 전 KBL 컵대회에 복귀했다. 하지만 통증 재발로 다시 개점휴업에 들어갔다. 현재 두경민은 D리그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하며 몸상태를 끌어 올리고 있다.
DB 김주성 감독은 “(두)경민이는 몸 부딪히는 훈련을 시작했다. 조금씩 적응해가고 있다. 두경민의 의지가 되는대로 투입하려고 한다. 조만간 컨디션이 100%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면서 “두경민의 몸상태가 얼마나 되어 있는지는 경기를 뛰어봐야 알 거 같다. 1~2경기 치러봐야 할 거 같다”고 밝혔다.
두경민의 복귀 시점을두고 취재진과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김 감독 역시 같은 질문에 반복해서 답하는 중이다. 하지만 그 질문의 답은 두경민 본인이 알고 있다.
같은 부위를 다시 다친 만큼 두경민은 신중할 수밖에 없다. 김 감독 역시 선수의 뜻을 존중하고 있다. 김 감독은 “본인이 준비됐다고 하면 뛰게 하려고 한다. 공격에서 슛터치가 좋아 상대 수비를 끌어들여 공간을 창출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iaspire@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태우, 대한항공 퇴사한 ♥장인희와 투 샷 “아내가 비행을 그만둬 좋은 점은..”
- ‘돌싱글즈 3’ 변혜진, 16기 상철 폭로 “나 말고도 다른 여자들 만나.. 3다리였다”
- 강남, 역대급 다이어트 대성공..♥이상화 “연예인 강남이다” 환호
- [단독]‘싱어게인3’ 김승미 빚투 의혹작성자 “피해금액 돌려받고 싶어” VS “상속포기, 변제
- 김숙, 5년째 내 집 같은 아늑한 캠핑 장박지 공개.. 더블 침대-소파-조명까지 없는 게 없네
- JTBC ‘뉴스룸’ 안방마님 안나경 아나운서, 내주 결혼 “예비신랑은 변호사”
- ‘리틀 제니’ 느낌 물씬… 이동국 셋째딸 설아 물오른 미모
- 진태현 “♥박시은과 결혼 앞두고 모든 인간관계 정리, 사회 친구들 없다”(‘작은테레비’)
- ‘LG우승의 밤’ 채리나♥박용근 “보너스 다 내거야” “쉬면서 잘할게” 달달한 애정고백
- 이혜영, 폐암 투병 중 고생한 ♥남편에 유쾌한 인사 “어쩌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