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환, 끝내기 안타…야구 대표팀, 호주 꺾고 APBC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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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이 호주와의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첫 경기에서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야구 대표팀은 오늘(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대회 예선 1차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말에 터진 노시환의 끝내기 안타를 앞세워 3대2로 이겼습니다.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한국은 내일(17일) 일본과, 모레(18일)엔 대만과 차례로 예선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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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이 호주와의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첫 경기에서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야구 대표팀은 오늘(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대회 예선 1차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말에 터진 노시환의 끝내기 안타를 앞세워 3대2로 이겼습니다.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한국은 내일(17일) 일본과, 모레(18일)엔 대만과 차례로 예선전을 치릅니다.
지난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에서 호주에 충격패를 당한 우리나라는 8개월 만에 설욕에 성공했습니다.
노시환은 끝내기 포함 3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했고, 선발 투수 문동주는 5⅔이닝 동안 삼진 5를 잡고 2실점으로 잘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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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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