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살리고 산림 보호하고…경남도 잇단 수상 '쾌거'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3. 11. 16.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가 최근 환경산림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으로 상을 연달아 거머쥐고 있다.

산림분야에서는 지난 6월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의 합동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고, 10월에도 '봄철 산불예방·대응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았다.

이밖에 '균형발전사업 우수 사례' 광역 단위 우수기관 선정, '친환경 사방시설 우수사례' 우수상·장려상에 이어 '제18회 산림생태 복원 기술대전'에서도 우수상에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도, 9개 중앙 단위 환경산림분야 평가 수상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가 최근 환경산림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으로 상을 연달아 거머쥐고 있다.

16일 도에 따르면, 지난 9월 '일회용품·포장재 감량 및 재활용 촉진 우수사업자 공모'에서 2위인 이마트를 제치고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전국 처음으로 제로페이와 연계한 다회용기 사용 문화 확산, 혁신도시 공공기관·자활센터 등 12개 기관과의 일회용품 없는 경남 만들기 업무 협약 체결 등의 노력이 높게 평가받았다.

10월에는 '자유보호헌장 45주년 기념 자연보호' 유공에 선정됐고, 11월에는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서비스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산림분야에서는 지난 6월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의 합동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고, 10월에도 '봄철 산불예방·대응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았다.

이밖에 '균형발전사업 우수 사례' 광역 단위 우수기관 선정, '친환경 사방시설 우수사례' 우수상·장려상에 이어 '제18회 산림생태 복원 기술대전'에서도 우수상에 선정됐다.

경남도 민기식 환경산림국장은 "도민을 위한 환경산림국 전 직원의 노력이 하나씩 결실을 맺고 있다"며 "도민을 위해 더 좋은 결실을 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