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데뷔 1년, 단결력 성장해…BTS-세븐틴처럼 1위 팀 되겠다"

장진리 기자 2023. 11. 16. 1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앤팀이 데뷔 1주년을 앞둔 감격을 전했다.

앤팀은 16일 일본 도쿄 롯폰기 힐스 아레나에서 첫 정규 앨범 '퍼스트 하울링: 나우' 쇼케이스를 열었다.

앤팀은 지난해 '앤 오디션-더 하울링'을 통해 탄생한 팀이다.

'퍼스트 하울링: 나우'와 타이틀곡 '워 크라이'는 14일 공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앤팀. 제공|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앤팀이 데뷔 1주년을 앞둔 감격을 전했다.

앤팀은 16일 일본 도쿄 롯폰기 힐스 아레나에서 첫 정규 앨범 '퍼스트 하울링: 나우' 쇼케이스를 열었다. 국내 취재진에게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현장을 공개했다.

후마는 "시간이 정말 빠르다고 느낀다"라고 1주년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디션을 거친 팀이라 팀워크와 서로를 존경하는 부분이 원래 팀의 강점이었는데, 1년간 활동하면서 하나의 퍼포먼스를 만드는 단결력이 더 강해졌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했다.

마키는 "데뷔 초엔 눈앞에 닥친 일을 하나하나 소화하기 급급했는데, 이젠 작품을 내 것으로 소화해낼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라고 했다.

최정상에 대한 포부도 숨기지 않았다. 방탄소년단, 세븐틴 등 하이브 소속 선배 가수들처럼 1위를 하겠다는 이들은 "아직 성장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열심히 연습하겠다. 다만 언젠가 1위가 목표기 때문에 여러분도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앤팀은 지난해 '앤 오디션-더 하울링'을 통해 탄생한 팀이다. 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 등 9인으로 구성됐다. 한국 출신 의주, 대만 출신 니콜라스를 제외한 7인이 일본인이다.

'퍼스트 하울링: 나우'와 타이틀곡 '워 크라이'는 14일 공개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