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엘 "美 GEM과 지분 취득 방식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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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엘은 미국 투자사 GEM과 주식 400만주 지분 취득 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에 대해 "지분 취득 방식은 GEM이 피씨엘을 통해 현재 한국거래소에서 유통되고 있는 옛 주식을 취득하는 방식이고, 현재 매매대상 주식수는 정해져 있으나 매각대상자, 매각 금액 등은 정해져 있지 않다"고 16일 해명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취득 방식은 여러가지 방법을 검토 중"이라며 "매각대상자는 추후 일방 지정 또는 쌍방 협의로 정해지나 구체적인 매수 수량은 확정됐으며 대금금액은 실제 매수일 주당 가격에 따라 정해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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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피씨엘은 미국 투자사 GEM과 주식 400만주 지분 취득 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에 대해 "지분 취득 방식은 GEM이 피씨엘을 통해 현재 한국거래소에서 유통되고 있는 옛 주식을 취득하는 방식이고, 현재 매매대상 주식수는 정해져 있으나 매각대상자, 매각 금액 등은 정해져 있지 않다"고 16일 해명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취득 방식은 여러가지 방법을 검토 중"이라며 "매각대상자는 추후 일방 지정 또는 쌍방 협의로 정해지나 구체적인 매수 수량은 확정됐으며 대금금액은 실제 매수일 주당 가격에 따라 정해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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