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 제2기 인권경영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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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제2기 인권경영위원회가 출범, 첫 회의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제2기 인권위원회는 임직원을 비롯한 이해 관계자에 대한 인권 보호를 위해 만든 최고 의결기구다.
원명희 공사 사장은 "공사 인권경영 체계를 고도화해 임직원과 이해관계자 모두의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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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제2기 인권경영위원회가 출범, 첫 회의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제2기 인권위원회는 임직원을 비롯한 이해 관계자에 대한 인권 보호를 위해 만든 최고 의결기구다. 노동조합 및 인권증진 관련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7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인권경영 전문성 확보와 다양성 강화를 위해 △외부위원 신규 위촉 △2018년 인권경영 도입 이후 추진 경과와 지난해 주요 실적 보고 △2024년도 인권경영 추진계획에 대한 심의 △새로운 미션·비전 수립과 ESG 경영을 반영한 인권경영 헌장 개정 적합성 등을 검토했다.
인권영향 평가는 기관운영과 주요사업 평가로 구분한다. 올해 공사는 주요사업 추진과정에서 인권영향 평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방침이다.
원명희 공사 사장은 "공사 인권경영 체계를 고도화해 임직원과 이해관계자 모두의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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