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규필♥에이민, 도쿄로 신혼여행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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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규필(41)와 싱어송라이터 에이민(본명 민수연·32)이 도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16일 가수 에이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본 도쿄에서 고규필과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결혼 전날인 11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고규필은 "(영화 '범죄도시3') 초롱이 이후 '놀면 뭐하니'에도 나오고 예능도 나온다"면서 바빠진 근황을 이야기했고, "신혼여행은 중요하지 않다. 에이민도 이해할 것"이라며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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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경민 기자] 배우 고규필(41)와 싱어송라이터 에이민(본명 민수연·32)이 도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16일 가수 에이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본 도쿄에서 고규필과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고 라멘과 스시 등을 먹으며 꽁냥꽁냥한 신혼 생활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지난 12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친척과 가까운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오랜 기간 지인으로 알아오다 연인으로 발전한 고규필과 에이민은 열애 10년 만에 결혼에 골인해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고규필은 여러 예능과 라디오 등에서 "중간에 이별도 있었고, 다시 만나기도 했다"라고 연애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결혼 전날인 11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고규필은 "(영화 '범죄도시3') 초롱이 이후 '놀면 뭐하니'에도 나오고 예능도 나온다"면서 바빠진 근황을 이야기했고, "신혼여행은 중요하지 않다. 에이민도 이해할 것"이라며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실제로 배우 고규필은 바쁜 일정상 신혼여행을 미룰 예정이었지만 영화 촬영 중 틈이 나 시간을 쪼개 도쿄로 신혼여행을 갈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고규필은 1993년 영화 '키드 캅'으로 데뷔했으며, 올해 '범죄도시3'에 출연해 조직폭력배 '초롱이'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영화 '백수아파트'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시작했다.
에이민은 2018년 싱글 앨범 '하이드 앤 시크'(Hide And Seek)로 데뷔했으며, 지난 8월 싱글앨범 '블루'(Blue)를 발매했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에이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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