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강소라, 임산부 요가 도전 "더 하면 진통올 듯" ('쏘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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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을 앞둔 배우 강소라가 임산부 요가를 배우는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에선 '강소라 VLOG I 특별한 요가 배우기 I 임산부 요가 / 맛집 I 일상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임신 중인 강소라가 요가를 배우는 모습이 담겼다.
강소라는 갑자기 하품을 하면서 "진짜 피곤할 때 하면 요가 중간 중간에도 하품이 계속 나더라"며 털털한 모습으로 강사를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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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둘째 출산을 앞둔 배우 강소라가 임산부 요가를 배우는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에선 ‘강소라 VLOG I 특별한 요가 배우기 I 임산부 요가 / 맛집 I 일상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임신 중인 강소라가 요가를 배우는 모습이 담겼다. 강소라는 “운동을 되게 좋아하는 편인데 요가는 많이 안 해봐서 저도 마침 몸이 점점 무거워지기 시작해서 요가를 배우기 위해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인인 요가 강사에게 직접 요가를 배우는 강소라. 요가 강사는 강소라가 필라테스를 배워서 몸이 유연해서 요가를 잘 따라할 거라고 말했다.
이어 유연성이 필요한 동작을 곧잘 따라하는 모습에 요가 강사는 “너무 잘하지 않나”라고 말했고 강소라는 “몇 번 더 하면 진통 올 것 같아요. 선생님”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게 준비운동이다”라는 말에 강소라는 표정관리가 안 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땀을 흘리며 동작을 열심히 따라하던 강소라는 두 손을 모으고 “나마스테!”라고 외쳤고 “뱃속에서 행복하니?”라고 덧붙이며 태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엄마의 마음을 전했다. 강소라는 요가에 대해 “헬스랑 필라테스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골반이 조금 풀어진 느낌이 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강소라는 “몸도 풀어지는 것 같다. 벌써 졸리기 시작했다”라고 밝혔고 이어서 누워서 하는 동작을 배웠다. 강소라는 갑자기 하품을 하면서 “진짜 피곤할 때 하면 요가 중간 중간에도 하품이 계속 나더라”며 털털한 모습으로 강사를 웃게 만들었다. 요가 수업을 끝낸 강소라는 군침 도는 피자 먹방에 나서며 힐링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2021년 딸을 출산했으며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강소라의 쏘라이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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