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요리사’ 노희지 “2세 성별은 딸, 남편이 병원서 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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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엄마 노희지가 아이 성별을 공개했다.
노희지는 11월 16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성별은 딸이라고 밝혔다.
노희지는 "한쪽 팔 이마에 올리고 있는 자세까지 저랑 똑같은 따봉이는 딸이었다. 딸 확정 받고 남편이 병원에서 울더라. 여기 딸바보 한 명 추가요"라며 딸바보 엄마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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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예비 엄마 노희지가 아이 성별을 공개했다.
노희지는 11월 16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성별은 딸이라고 밝혔다.
노희지는 "한쪽 팔 이마에 올리고 있는 자세까지 저랑 똑같은 따봉이는 딸이었다. 딸 확정 받고 남편이 병원에서 울더라. 여기 딸바보 한 명 추가요"라며 딸바보 엄마를 예고했다.
지난 2016년 결혼한 노희지는 올해 10월 "노는 게 제일 좋고 마냥 철없는 우리 부부에게 기적 같은 존재가 나타났다. 아직까지 실감도 안 나고 얼떨떨하지만, 약한 입덧과 몸의 변화를 느끼며 점점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1988년생 노희지는 1993년 MBC '뽀뽀뽀'로 데뷔후 1994년 EBS '꼬마요리사'로 얼굴을 알렸다. (사진=노희지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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